쁘농 잡담

천 원을 주웠다.

쁘농 2022. 1. 7. 23:24

새해도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다.
천 원을 주웠는데, 지금 한참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시기라 괜히 과대해석하게 된다..

어? 내 인생에 돈이 들어오려고 하나?


퇴근 후 독서를 시작한 지 4일차.
매일 와닿는 문장들이 생긴다.

[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배움 / 글쓰기 이 두 가지밖에 없었고,  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학 글쓰기를 잘하면 실패할 수가 없다. ]

네이버 블로그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방문자수 및 이웃 증가율이 미미한 걸 보면 심리학 글쓰기를 모르기 때문인 것 같다. 아낌없이 배움에 투자하고 매일 쪽글이라도 남겨서 글쓰기를 습관으로 만들고, 점차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을 쓰고 싶다.

내려갈 일은 없다. 성장만 있을 뿐이다. 두려울 게 없다.

-2022.1.7. 쁘농